송로몬의 자본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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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 1

독후감.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소위 성공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바로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객관적이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자기만 아는 사람이야.’라고 흔히 누군가를 평가하곤 하지만 사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얼마나 ‘안그렇게 보이게 처신하는지’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이타적인 행동보다 이기적인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루었거나 어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The truth is the best defense라는 서양 속담처럼 진실은 최후의 보루이지만 때로는 불편합니다. 그래서 종종 진실은 너무도 당연하게 외면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쉽게 외면되는 진실이 스스로..

책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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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정년퇴임을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자본소득은 선택이 아닌 생존입니다. 브루마블에서 주사위를 아무리 던져서는 호텔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노동소득으로는 나와 가족의 삶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젊은시절 시간과 열정을 자본과 기술로 바꾸고 이를 잘 투자해야 합니다. 그 여정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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